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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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 경력 50년' 이은경 "'런닝맨' 유재석→펭수의 선생님"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08.30 09:0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요들계의 대모 이은경이 연예인들에게 요들을 가르쳤다고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문화 센터 습격 사건' 특집으로 꾸며졌다.

요들경력 50년의 강사 이은경은 "‘뽀뽀뽀’ 요들 언니였다. 영원히 요들 언니를 할 거다"라고 인사했다.

이은경은 “요새는 이름이 바뀌었다. 펭수를 가르쳤더니 펭수 요들 쌤, 유재석이 가르쳐달라고 해서 ‘런닝맨’ 유재석 요들 쌤, 박성호 개그맨까지. 너무 많이 가르쳤다. 이래 봬도 연예인 가르치는 요들 쌤이다”라고 밝혔다.

이은경은 "오늘 즐겁고 행복한 인생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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