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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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소다남매와 셀프 인테리어…운동장 같은 럭셔리 거실

기사입력 2021.08.30 06:10 / 기사수정 2021.08.30 11:0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 아들 다을이와 셀프 인테리어를 한 집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어도 새로운 추억 새로운 공간을 함께 만들어 의미 있었던 주말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화이트 톤을 자랑하는 이윤진의 집 거실이 담겼다. 최근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믿고 미등록 업체에 인테리어를 맡겼다가 기초공사가 엉망이라 계절 바뀔 때마다 엄청 고생을 하고 지낸다"고 밝힌 이윤진은 셀프 인테리어 공사를 한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소을, 다을 남매도 공사에 힘을 더했다. 소을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는 벽에 페인트 칠을, 다을이는 바닥 틈새에 있는 먼지를 쓸어담으며 엄마를 도왔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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