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5

2011년 첫 '창업박람회', 2월 17일 개최

기사입력 2011.01.26 15:52 / 기사수정 2011.01.26 15:52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 스프링(Spring)이 코엑스, 월드전람 공동주최로 오는 2월 17일부터 3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1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에는 새로운 것들이 넘쳐날 것으로 전망돼 이미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창업박람회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씨제이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새로이 변경한 매장 콘셉트를 내놓을 예정이고 해외 각국에서 프리미엄 밀폐용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락앤락 또한 '락앤락플러스'라는 브랜드로 국내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선다.
 
또한, 대웅제약의 관계사인 이지메디컴은 고령화 사회의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실버용품 프랜차이즈 '100세 동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5000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세븐일레븐(편의점)과 생활스토어 다이소, 죠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2011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창업박람회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부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참가이다.
 

특히 올해 가장 먼저 개최되는 창업박람회다 보니 새롭게 가맹사업을 시작하려는 신규 유망아이템들의 참가도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코엑스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창업박람회를 방문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점은 볼거릴 부족이었다"며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전시회는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대거 유치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에 맞는 창업아이템을 선정함에 있어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전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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