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5
사회

아이방꾸미기 필수품 '독서실책상', 효과 있을까?

기사입력 2011.01.26 15:36 / 기사수정 2011.01.26 15:36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똑똑한 엄마들이라면 아이공부방 꾸미기에 '독서실책상'을 선택한다.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아이들의 학습자세를 개선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 이 같은 명성은 학습가구 제작 및 판매업체 글벗 교구의 후기게시판에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독서실책상(집중력강화책상) 사용 후 변화된 공부습관 및 성적향상에 대한 후기 글이 게시판을 채우고 있으며 사연과 효과 정도도 다르다.
 
그 중 몇 가지 사연을 자세히 들여다 봤다.
 
처음에 책상만 바꾼다고 해서 성적이 오를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는 한 사용자는 주위의 권유로 독서실책상을 구입했다.
 

평소와 같이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는데도 전보다 훨씬 집중력이 좋아지고 아늑한 기분이 들어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을 수 있었다고.
 
물론 결과도 좋아 요즘에는 반대로 자신이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사연은 한 중등교사의 글이다. 24년 이상 강단에 선 그는 과거에는 지금과 달리 사교육 열풍이 세지 않았으나 요즘에는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사교육이 문제되고 있어 자녀와 학생들을 가르칠 때 고민이 많았다고.
 
우연히 매스컴을 통해 독서실책상을 본 후 자녀들에게 구입해줬는데 아이들은 물론 자신도 시험준비 기간에 덕을 톡톡히 봤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의 과열되는 사교육 열풍을 잠재우는 한 방안으로 독서실책상의 장점을 열거해 눈길을 끌었다.

 
부모들의 자녀자랑도 끊이지 않았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책상이 자세를 제대로 잡아주지 않아 척추의 무리와 늦은 밤 조명으로 인한 시력저하가 걱정이던 차에 삼 형제에게 독서실책상을 선물했는데 집안환경이 180도 바뀌었다고.
 
서로 공부시간이 달라 집중력에 문제가 있었으나 각자의 영역이 생기면서 학습자세와 집중력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삼 형제 모두의 성적이 올랐지만 특히 첫째는 전교에서 1등을 했다. 견고하고 튼튼해서 대입 수능까지 이용할 것이라며 독서실책상 예찬을 이었다.
 
글벗 쇼핑몰에서는 '숲속맑은포커스책상', '뉴프라임', '알뜰심플', '뉴바르미' 등 다양한 집중력강화 학생책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독서대, 책장, 책꽂이, 발받침대 등을 신체와 학습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글벗은 알뜰구매족들을 위해 매주 2째, 4째 주 토요일에 '토요알뜰장터'를 연다. 장터는 글벗 본사 앞마당에서 열리는 학습가구 할인행사로 중고가구, 중고책상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날은 생산 공장의 기계가 일시 중단되며 다양한 학습가구 제품 전시와 할인판매가 이뤄진다.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모든 독서실책상 제품들과 흠집이 있는 제품, 비규격 제품, 생활가구주문제작 제품 등 한정수량에 한해 15~30% 할인가로 판매한다.
 
집중력향상에 효과적인 독서실책상은 학습 시 책상에 앉았을 때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정신집중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85cm의 좁은 공간에 책상을 넣을 수 있고 분해 조립이 간편해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다. 또한, 사용자들의 학습자세 개선효과도 얻을 수 있다.
 
(문의: 032-424-4584)
 
[자료 제공= 글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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