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6 13:0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이후 송백경의 트위터가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가수 세븐마저도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세븐은 한일전 직후 영어로 "좋은 경기였고 한국팀은 너무 잘해줬다. 이제 일본 화이팅"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일전 패배로 민감해진 누리꾼들이 이 글을 그냥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비난이 폭주하자 세븐은 "같은 동북아시아여서 고 재팬!이라고 한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오늘 경기 누구보다도 아쉬웠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고 해명글을 올렸지만 오히려 '동북아'에 대한 발언에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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