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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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세월 거스른 36세 동안 미모…꽃다발 들고 데뷔 21주년 '자축'

기사입력 2021.08.28 05:00 / 기사수정 2021.08.27 21: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보아가 일상을 전했다.

26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파 아래 편안한 자세로 앉은 보아가 꽃다발을 손에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00년 8월 25일 데뷔한 보아는 최근 데뷔 21주년을 맞이했다. 15세에 방송 활동을 시작해 36세가 된 지금까지,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아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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