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3
경제

흉터 걱정 없는 '트리플점빼기'

기사입력 2011.01.26 12:09 / 기사수정 2011.01.26 12:09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얼굴은 예쁜 얼굴도 있지만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 미인을 부러워한다.
 
이들은 스스로 관리를 잘한 것도 있지만 점이나 잡티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것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얼굴에 한두 개의 점은 누구나 다 있기 마련이고 심하면 10개 이상의 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 점들도 다 똑같은 점이 아닌 각기 종류가 다양하고 깊이나 색깔도 다르다.
 


따라서 하얀 피부 미인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점은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그래서 여성들은 점이 있으면 진한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번거로움이 있고 화장이 진해져 피부에 좋지 않은 점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원플러스원클리닉 김백곤 원장은 "점이 특별히 건강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미용상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며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중요해진 만큼 점빼기 시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전요법인 빙초산이나 바늘 등을 이용한 방법으로 점을 빼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는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매우 위험하다.
 
점빼기도 일종의 피부 시술이기 때문에 바늘이나 빙초산을 사용했을 때는 피부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고 상처나 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점을 빼고자 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해서 어떻게, 얼마나 빼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해서 점을 제거하는 시술이 널리 쓰이고 있는데 레이저는 색소를 파괴함으로써 점을 걷어내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하며,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이에 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라는 시술이 하얀 피부를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리플점빼기'는 점의 위치나 크기 형태에 따라 피부 겉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점 색소만 제거하는 방법이다.
 
또한, 마이크로 단위로 점을 제거하기 때문에 검버섯,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시술 후 세안이나 화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덜어 주었다.
 
트리플점빼기 시술 후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없지만 가급적이면 일주일 정도는 사우나, 찜질방 등 뜨거운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술 후 자외선 노출은 착색의 원인이 되기에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 차단을 해야 한다.
 
[자료 제공 = 원플러스원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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