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26 17: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새로운 평가단으로 김영임 명창, 박미선, 허경환을 충원하고 더욱 색다른 ‘두 번째 판’을 짠다.
26일 MBN ‘조선판스타’ 측은 “김영임 명창, 박미선, 허경환이 28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두 번째 판’에 새롭게 판정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영임 명창은 ‘국악계 대모’ 신영희 명창, 소리꾼 이봉근, 김나니와 함께 ‘국악 평가단’을 이루며, 박미선과 허경환은 대중의 귀를 대변하는 ‘대중 평가단’의 일원이 된다.김영임 명창은 국가에서 인정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 민요 명창이자, 경기 민요 전승교육사를 맡고 있는 ‘국악계 셀럽’이다. 더욱 살 떨리는 경쟁이 펼쳐질 ‘두 번째 판’에서 탁월한 내공으로 판정단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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