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26 16: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빌푸네 식당' 핀란드 사미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사미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8주가 지났다고?"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빌푸네 밥상' 마지막회 방송 날이고, 끼우아스도 당분간 문을 닫는다"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건 정말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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