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찍으면 다리가 모델처럼 나온답니다. 다리 살짝씩 겹쳐주면 a ha!! :) 건강한 오후 되세요. 팁전수. 셀기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가 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다의 모델 같은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낳았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