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운동에 재미를 붙인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61kg에서 6kg를 감량, 55kg의 몸무게를 밝힌 바 있는 장영란은 홈 트레이닝으로 땀을 한가득 흘린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운동에 참맛을 44살에 깨닫고 자기 전에 아니면 스케줄 가기 전에 계속 짧게라도 운동하고 있어요. 땀 막 흘리고 샤워 딱 하면 기분이 짱짱짱"이라며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오늘은 아이들 학교 보내구 즐겁게 딱 30분만 운동했네요. 전 이만 땀 식기 전에 샤워하러 뿅.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며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