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임현식이 2천여 평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임현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현식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드넓은 전원주택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둘째딸이 아버지 건강이 걱정된다고 해서 같이 살게 됐다"며 둘째딸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아침부터 집 마당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건강 관리를 위해 맨발로 잔디를 밟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13살 손자가 등장해 방탄소년단 커버댄스를 선보이기도. 임현식은 "손자가 배우하겠다고 하면 시킬 거냐"는 질문에 "본인이 자신감을 갖고 한다면 된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