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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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창원 두산-NC전 우천 취소, 26일 DH 편성

기사입력 2021.08.25 17:11 / 기사수정 2021.08.25 17:1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두산과 NC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8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두산 최원준, NC 드류 루친스키가 예고됐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창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우천 취소가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26일 더블헤더로 편성되어 8차전과 9차전을 한날 치르게 된다.

NC는 이날 선발투수였던 루친스키를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그대로 예고했고, 두산은 아리엘 미란다가 1차전 선발로 먼저 나가게 되면서 두 외인 에이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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