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예원이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같이 출동 기다렸던 우리팀들 고마워 기다려줘서♥ 앞으론 너희들의 소가 되도록 노력해볼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서 의자에 앉아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강예원(본명 김지은)은 2001년 배우로 데뷔해 '중독', '해운대', '하모니'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그룹 '언니쓰'의 1기 멤버로도 활약했던 그는 2019년 영화 '왓칭' 이후 오랜만에 작품 활동에 나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