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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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X김준현, 드디어 만났다…먹방 유튜버 히밥 등장에 '긴장' (집쿡 연구소)

기사입력 2021.08.25 11: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첫 대면 현장이 포착됐다.

26일 방송되는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강호동, 김준현의 범상치 않은 케미가 예고됐다. 김준현은 “올 것이 왔다”라며 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더욱 기대케 만든다.

특히 첫 게스트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야식이의 먹성에 제대로 놀란 ‘육봉 선생’ 강호동과 ‘발굴 장인’ 김준현은 “먹는 얘기로 위축되기는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첫 만남 현장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마치 강호동을 잡으러 온 듯 깜짝 등장한 김준현의 모습에 혼비백산한 강호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100% 싱크로율로 닮은 꼴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호동과 김준현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김준현을 본 강호동은 “머선 129!”를 외치며 반가워했고, 김준현은 강호동과 함께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케미와 대결이 어떤 재미를 선사해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C 강호동, 김준현과 함께할 첫 게스트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야식이다. 두 사람의 위대한 먹성 소개에 강호동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일명 ‘육봉 선생’으로 만만치 않은 먹성을 자부하는 강호동의 어리둥절한 모습과 “좀 더 노력하셔야겠네요”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히밥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현은 “먹는 얘기로 위축되기는 처음”이라며 다소곳이 두 손을 모아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 1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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