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건강이상설? 사실 아냐…약 먹고 치료 중"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진성은 "저도 간절한 세월을 지나서 오늘날 여기 왔다. 다른 어느 때보다 간절함으로 여러분의 느낌을 전하면서 박수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원은 진성에게 "인터넷상에 건강이 안 좋으시다는 소문이 돌던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성은 "제가 유명해지다 보니...건강하다. 사실 심장이 좀 안 좋긴 한데 약 먹고 많이 치료가 되어가고 있다. 여러분들이 신경 안 써주셔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건강하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