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등장에 핀란드 4인방 "신기해" (빌푸네 밥상)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알베르토가 핀란드 4인방을 응원하기 위해 한식당을 찾는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의 4일차, 마지막 영업기가 공개된다. 4개월간의 한식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만큼 특별한 손님들이 한식당을 찾는다.

특히 핀란드 4인방을 설레게 한 특별 손님 알베르토가 눈길을 끈다. 알베르토가 등장하자 핀란드 친구들은 술렁이며 주방 안에서 홀을 기웃거리는 등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빌레는 "실제로 만나니 신기하다"라며 알베르토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이에 MC들은 "핀란드 친구들의 연예인"이라며 "평소 손님들이 4인방을 보는 눈빛과 비슷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한식당의 인기 메뉴 김치 호밀빵을 맛본 알베르토는 "김치, 탄수화물 조합은 무조건 맛있다"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에 대한 평가도 이어지는데 알베르토의 솔직한 맛 평가에 핀란드 4인방 친구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손님들의 공깃밥 리필 요청에 핀란드 4인방은 혼란에 빠진다. 예약 손님 수에 맞춰 밥을 준비했던 것. 예상 못 한 난관에 부딪힌 핀란드 4인방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2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