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가수 이찬원의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했다.
23일 오후 이찬원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이찬원 오피셜그램, 지금 시작합니다 #이찬원 #이찬원오피셜 #찬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커밍순 #편의점 #많관부 #오내언사 #어덕행덕"이라는 글과 함께 이찬원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어서 그들은 “성원 감사합니다~ 공식 운영은 9/13부터 시작합니다”라고 안내했다.
이찬원은 2020년 3월 14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美'로 등극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무명의 대학생 신분에서 출발해 국내 굴지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3에 든 그는 한동안 소속사를 정하지 않았다가 작년 4월 14일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을 알렸다.
이후 그는 TV조선에서 매니지먼트를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의 관리를 동시에 받으며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5월 발표한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 ‘시절인연 (時節因緣)’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정식 신보 '편의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찬원의 '편의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오피셜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