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홍지민이 5박 6일 휴가 후 일상에 복귀했다.
23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5박 6일 동안의 휴가 이제 끝~ 저는 오늘부터 달릴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꽃이 가득한 공원에서 사진을 찍은 홍지민이 담겼다. 홍지민은 날렵해진 바디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5박 6일 휴가를 보낸 홍지민은 "역쉬 쉬고 나면 힘이 생기네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복 유산소 러닝으로 하고 밥 하러 고고씽"이라고 운동 근황을 전하며 "힘든시기 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 파워 감사 파워로 화이링입니다"라고 긍정적임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홍지민은 둘째 딸 출산 후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또 다시 도전, 7kg 감량 후 요요가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