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최근 봉사와 기부(100만 원)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우리 영웅님의 단독 활동을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고자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이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 청운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시설 '로뎀의 집'에 봉사와 후원을 했다”라고 전했다.
'로뎀의 집'은 중증장애인 시설이기에 주방봉사는 물론 식사수발, 목욕봉사가 필요한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 이에 라온 회원들이 각자 음식을 만들어 간식과 함께 전달했다.
팬클럽 측은 “앞으로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서는 '로뎀의 집'에 봉사와 후원을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봉사는 9월 13일 예정이다”라며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예고했다.
이러한 그들의 선한 영향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임영웅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