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5 03:12 / 기사수정 2011.01.25 03: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그룹 '2PM'멤버 우영과 아이유가 함께 'heartbeat(하트비트)'를 열창하며 댄스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드림하이>(이응복 연출, 박혜련 극본)에서는 제이슨(우영 분)을 따라 노래방에 간 김필숙(아이유 분)의 호흡이 돋보였다.
두 사람 모두 각자 노래를 열창하며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김필숙은 '2PM'의 노래 '하트비트'를 선곡했다.
필숙의 도입부에 이어 제이슨은 필숙을 밀쳐내는 '2PM'만의 안무를 선보이며 뒤따라 호흡을 이어갔다. 이에 두 사람은 열창과 함께 댄스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에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노래방씬 최고!", "둘이 넘 잘어울린다", "하트비트 뿜었음 ㅋㅋㅋ"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입시반 학생들은 무사히 가짜 쇼케스트를 개최할 수 있었다.
[사진= ⓒ <드림하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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