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5 03:32 / 기사수정 2011.01.25 03: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24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혜숙이 김준의 행동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숙(정애리 분)의 사무실에서 만난 세 사람은 어색하기만하고 안나(도지원 분)는 혜숙에 대한 미안한 마음 때문에 자리를 황급히 떠난다. 도망치듯 사라진 안나때문에 김준은 괴로워하고 혜숙의 김준(강석우 분)과 안나의 태도에 뭔가 찜찜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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