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솔미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했다.
20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등원 끝내고 첫째랑 문방구 가서 2학기 준비하고. 오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서율이가 사진도 찍어줬는데 9시 30분도 안됐네. 오늘 밥 한 번 더 먹을 수 있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의 등원을 완료 후 이동중인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원피스 패션으로 멋스러운 뒤태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서율, 서하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