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과 바깥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서 바람쐬러. 현똑아 얼릉 나와서~ 아빠랑 놀자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 그리고 오늘 밤 10시 SBS '펜트하우스' 특별출연 나와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아내 김예린과 함께 마스크를 잠시 벗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밝게 미소지으며 웃는 윤주만과 그의 옆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김예린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