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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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사춘기 딸과 갈등 "내 마음을 왜 몰라주는데" (살림남2)

기사입력 2021.08.20 18:50 / 기사수정 2021.08.20 16:2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홍성흔 부녀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홍성흔 가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태껏 가족들과 떨어져 지냈던 홍성흔은 코로나19로 인해 귀국해 가족들과 함께 지내게 됐다. 하지만 17년간의 공백이 너무 컸던 탓일까. 함께 살기 시작한 후, 홍성흔은 사춘기 딸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이날 역시 홍성흔은 아내 김정임의 코치를 받아 딸에게 먼저 다가갔지만 그런 아빠를 외면하는 듯한 딸의 모습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홍성흔은 가족회의를 통해 그동안 딸이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부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들 부녀가 화해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살림남2'는 2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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