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양은지가 넷째 욕심을 드러냈다.
양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그렇게 또 어린 애기들 보면 눈이 없어질정도로 헬렐레 웃으며 좋아할 것을….. 왜 왜왜!!! 넷째 거부해? ㅋㅋㅋㅋㅋ 서호가 예뻐서 어쩔수 없이 빠져드는거라고 하기엔…. 눈에서 너무 하트 뿅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호는 양은지 언니 양미라의 아들 서호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는 이호의 조카 육아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양은지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 육아에 진심인 남자"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양은지는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