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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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도진, ’미스터트롯’ 이후 주가 상승… 예능 ‘뽕카페’ 사장 등극

기사입력 2021.08.20 01: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이도진 뽕카페 사장으로 나선다.

소속사 좋은날엔ENT 나성균 대표는 “소속가수 이도진이 오는 8월 21일 첫 방송되는 GTV 새 예능 ‘나를 알아줘 뽕카페’에 사장이 됐다”라고 밝혔다.

GTV 새 예능 ‘나를 알아줘 뽕카페’는 2030 트로트 가수들을 소개하며 대중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갓구운 빵을 대접하며 즉석 버스킹 공연까지 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이도진을 비롯 박민주, 류원정, 김태욱, 송민경이 출연하며 20회 방송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이도진은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뽕카페 사장이 되어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를 알아줘 뽕카페'는 이도진 사장과 직원들의 케미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나를 알아줘 뽕카페’는 오는 21일 오후6시 GM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좋은날엔ENT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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