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김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차 백신 접종 완료. 1차는 아스트레제네카. 2차는 화이자. 왠지 1차 때보다 주사 자체가 더 아픈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하고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른쪽 팔에는 주사를 맞은 자국이 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 11kg를 감량해 48kg 목표 몸무게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