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박솔미가 아이유를 향한 딸의 편지를 공개했다.
박솔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틀어요. 서당개 8년차. 국어숙제. 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이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인 아이유를 향한 편지 내용이 담겼다.
딸 서율은 아이유에게 "언니 나는 언니의 노래를 다 좋아해요. 고를 수 없을만큼! 매일 언니의 노래를 들어요.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계속 틀어요. 앞으로도 우리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좋은 음악으로"라는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유 '라일락'을 그림으로 표현한 서율이의 그림 실력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