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밤을 새우다. 지금은 새벽 5시 40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밤을 새운 근황을 담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왜 낮에는 졸리고 밤에는 쌩쌩?"이라고 덧붙였다.
임신 29주 차에 접어든 황신영은 93kg 육박하는 몸무게와 함께 생활패턴에도 변화가 생긴 듯하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