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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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평생 38kg였는데…만보 걷기 시작 "너무 힘들어"

기사입력 2021.08.18 17:5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산다라박이 만보 걷기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 힘들어서 정말 싫어하는데 내 절친들은 다 등산 매니아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산다라박이 담겼다. 검은색으로 맞춰입은 상하의에 알록달록한 신발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올림머리를 한 산다라박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제 조금씩 만보 걷기를 실천해 보려고 해요. 제일 낮은 공원으로 갔는데도 넘 오랜만에 계단과 오르막길 오르니까 넘 힘들었어요. 캔디도 나도 화이팅!!! 진짜 헬렐레 ㅋㅋㅋㅋㅋ"라며 운동을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38kg, 33사이즈의 작은 체구를 유지해온 산다라박은 최근 살이 찌기 시작했다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SNS와 유튜브 채널 'DARA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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