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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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아전기, 신규 캐릭터 '미유라&반' 업데이트…PVP 특화 캐릭터

기사입력 2021.08.18 10:3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베스트리아전기'에 신규 캐릭터 미유라와 반이 추가됐다.

18일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엔투어스소프트(N2US Soft, 대표 이정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베스트리아전기'에서 신규 캐릭터 '미유라'와 '반'을 추가하는 등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우선 새롭게 업데이트 된 이 두 캐릭터는 상대방의 지원형 영웅1명을 집중하여 공략이 가능한 PVP특화 마녀 사냥꾼 '미유라'와 무작위 적을 대상으로 전체 피해량을 많이 입히는 마술사 '반'이다.

두 캐릭터를 위한 전용 보물도 추가됐다. PVP 특화 캐릭터 '미유라'의 전용보물은 궁극기 사용 시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아울러 마술사 '반'의 전용보물은 액티브 스킬의 발동확률이 100%로 변경되고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및 전용 보물은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확률 UP이벤트로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성 영웅 2명 및 전용 보물도 추가됐다. '각성 레아'는 안정적인 방어 능력을 기반으로 적 대상에게 능력치 하락을 주어 전장을 유리하게 이끄는 각성 영웅이다. '각성 진'은 상대 지원 영웅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사신의 힘을 지닌 영웅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9월 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열린다.

쿠키를 모아 영웅 등급 이상을 소환할 수 있는 '토리의 마토리시카' 이벤트와 주리아, 소피아, 에르베트의 교복을 획득할 수 있는 교복 코스튬 이벤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흑폭탄의 아티시트 '베키'를 획득할 수 있는 '강림의 제단' 이벤트가 진행된다.

베스트리아전기는 '린 더 라이트브링어' 리소스를 사용한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다. 독자적인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과 실시간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증폭시킨 그래픽이 특징으로, 동화 같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의 실시간 전투로 사용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사진= 팡스카이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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