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모바일 리듬 게임 ‘SuperStar ATEEZ’ 출시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달콤소프트는 사전 예약을 성공리에 마친 모바일 리듬 게임 ‘SuperStar ATEEZ’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uperStar ATEEZ는 사전예약 개시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약 10만 명의 팬들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등 론칭 이전부터 전 세계 K-POP 팬들의 주목을 한눈에 받아왔다. 글로벌 퍼포먼스 아이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티즈(ATEEZ)의 단독 리듬게임이 정식 출시되면서, 팬들은 에이티즈의 음악을 눈과 귀로 감상할 뿐만 아니라 손으로도 직접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SuperStar
ATEEZ 오픈 페스티벌’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인게임 재화는 물론 에이티즈 이미지가 포함된 한정 프로필 이미지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미션으로 선정된 특정 곡을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뮤직 플레이 챌린지 이벤트’와 게임 내 에이티즈 카드를 수집하면 보상이 지급되는 ‘카드 컬렉팅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 두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에이티즈 멤버들의 친필 사인 앨범을 획득할 수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에이티즈 멤버들의 이미지가 담긴 게임카드와 배경화면은 물론, 멤버들의 손글씨와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특히 SuperStar ATEEZ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이미지 콘텐츠도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uperStar 시리즈는 K-POP을 대표하는 국내 주요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POP 아티스트의 음원 및 초상을 활용한 리듬 게임이다. 전 세계 110개국 6,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에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에이티즈가 합류하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달콤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