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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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희, 축구하다 목에 깁스까지 "목 뼈가 일자로 펴지면서 신경 눌려"

기사입력 2021.08.17 03: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장진희가 부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진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제 괜찮다. 목 뼈가 일자로 펴지면서 신경이 눌리고 견갑골, 왼손까지 타고 내려왔다고 한다. 손목도 이제 잘 돌아간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진희는 "지금은 정말 괜찮다. 우리 팀 언니 동생들이 워낙 잘 챙겨주고 걱정도 많이 해줘서 덕분에 잘 나을 수 있었다. 현장에서도, 경기 이후에도, 좋은 선생님들 만나 잘 치료받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진희가 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고있어요', '운명같은 축구', '골때녀'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의 골키퍼로 활약 중인 장진희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사진=장진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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