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돼지됨"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후 살쪘나…골프 즐기는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가고 싶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골프채를 한가득 담은 가방까지 챙긴 모습이다. 



이에 황정음의 지인은 "이쁘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황정음은 "똥돼지됨여"라는 말로 살이 쪘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으나, 최근 재결합을 결정했다. 슬하에는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