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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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롤러스케이트장에 나타난 잘생긴 아기

기사입력 2021.08.16 00: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아기처럼 아장아장 스케이트 타는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뷔는 승마, 스쿠버 다이빙, 농구, 탁구, 잠수, 달리기, 테니스, 씨름, 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에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다.



이런 그에게도 힘든 스포츠 종목이 있었으니 그것은 아이스 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지난해 미국 NBC ‘더 투나잇 쇼’에서 선보인 롤러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한 ’Dynamite(다이너마이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청바지와 레드 컬러의 셔츠를 묶은 레트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뷔.

그는 롤러스케이트는 타지 못해서 넘어지거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아이처럼 발걸음을 떼는 등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심장을 저격했다.

멤버들이 신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것을 본 제이홉은 “다들 잘 탄다”라고 감탄했는데, 그 순간 뷔가 넘어졌다. 이에 제이홉은 웃으며 넘어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줬다.

여기에도 반전이 존재했는데, 뷔에게 넘어지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주던 제이홉도 스케이트를 타자 뷔와 같이 넘어지거나 방향을 잡지 못했다는 것.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 = 방탄티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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