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2:04
연예

김태희-최유화 절친 인증샷…누가 언니 누가 동생?

기사입력 2011.01.22 08:1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인 배우 최유화가 극 중에서처럼 김태희와 절친 관계를 인증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마이 프린세스>(권석장 외 연출, 장영실 극본)의 최근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의 김태희와 최유화는 계속 되는 한파에 맞설 방한 용품인 앙증맞은 토끼 모양의 핸드 워머를 한 쪽씩 사이 좋게 나눠 끼며 실제 친구 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극 중 여대생으로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여대생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김태희와 최유화는 실제로 다섯 살 차이가 난다. 김태희가 최유화의 언니로 촬영장에서 둘은 자매처럼 지내고 있는 것.

그러나 실제 최유화는 '마이 프린세스'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신인 연기자로, 김태희보다 5살 연하다. 1985년 생인 최유화는 172cm로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최유화는 "태희 언니 친구 역할인 덕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아 얼떨떨하면서도 기쁘고 감사하다. 거의 대부분의 씬이 설이와 붙기 때문에 태희 언니와는 촬영에 앞서 그 날 촬영 씬에 대해 얘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다. 언니랑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한 장면 장면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로 인해 많이 배우고 있다"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태희,최유화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