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첫 솔로 앨범의 새 재킷 이미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세 번째 재킷 이미지를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들이 시크한 무드와 청초함을 선보였다면, 새로운 이미지는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다.
권은비는 체스판을 연상시키는 바닥에 비스듬히 앉아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완벽한 옆모습을 과시했다. 화이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짙은 흑발로 완성한 세련된 스타일링은 권은비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재킷 이미지로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권은비는 노래와 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다. 아이즈원 출신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선 권은비의 화려한 제2막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날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