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13 08:30 / 기사수정 2021.08.13 02:12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KIA 정해영과 김태진이 우취로 아쉬운 팬들의 마음을 세리머니로 달래주었다.
1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경기 개시 30분 전인 오후 6시가 되자 빗줄기가 다소 거세지기 시작했고, 관중들도 지붕이 있는 쪽으로 피신하기 시작했다. 그라운드 관리자들도 나와 경기장에 대형 방수포를 깔기 시작했다.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로 나와 직접 체크를 하였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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