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의 탈모를 걱정했다.
12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싹터라 난다 난다 싹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성은 원형 탈모로 인해 정수리가 새하얗게 비어있는 상황. 이에 인민정은 "싹트네 싹터요. 지못미 #원형탈모#스트레스#해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2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성의 원형 탈모를 언급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오빠...나에게 말은 안 하지만 힘든 게 다 보이고 혼자 꾹꾹 참아내고 이겨내려는 모습이 너무 맘 아프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최근 혼인신고 사실을 전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