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피자가게 직원 변신→NCT 쟈니, 피자 맛보며 도시 탐방 (국민음식)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백종원의 국민음식' 진짜 글로벌한 음식 피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에서는 음식에 진지한 남자 백종원과 규현이 글로벌 푸드의 대명사인 피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함께 급증한 것이 바로 배달음식. 그중에서도 피자는 먹기 간편하고 나눠먹을 수 있으며 치우기까지 간편한 덕에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우와 토마토소스, 치즈라는 세 가지 핵심 재료로 만들어내는 무수한 피자 레시피들. 하지만 다양한 레시피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있다. 나폴리 피자 협회에서는 도우의 두께와 화덕의 온도 등 기준을 정해 그들만의 '진짜 피자'를 만들었는데 그들이 말하는 진짜 피자의 조건과 엄격한 레시피를 고수하는 이유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바다를 건너 미국에 도착한 피자는 넓은 대륙의 크기만큼이나 각기 다르게 발전한 도시의 특성을 담아 다양하게 모습을 바꿨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NCT 쟈니가 친구들과 함께 미국 도시의 특성이 녹아든 피자를 맛보며 도시의 문화 또한 탐방할 예정이다.

피자를 세계적으로 알리게 된 것은 글로벌 프랜차이즈다. 전 세계 사람들을 사로잡은 피자 맛의 비밀을 찾아 슈퍼주니어 규현이 또 일일 직원으로 나섰다. 가게 오픈 전 식자재 준비부터 주문, 조리와 배달까지 다재다능한 규현이 파헤치는 프랜차이즈 피자의 비밀이 공개된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글로벌 푸드 편'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