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게 감동했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하니 남편의 한상차림이 떡하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을 위해 남편이 준비한 두부 김치 요리가 담겨있다. 장영란은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