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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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품에 안긴 임수정, 개미허리의 종결자?!

기사입력 2011.01.21 11:27 / 기사수정 2011.01.21 11:33

이희연 기자



[엑스포츤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임수정과 정우성의 맥심 커피 광고 3탄이 최근 공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광고 속 임수정의 가냘픈 '한 줌' 허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맥심 엄브렐라 3차 광고에서는 임수정, 정우성 커플이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임수정의 집인 듯한 공간에서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한 때를 그렸다.




집에 돌아갈 시간에 커피 향의 여운처럼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픈 애틋한 느낌으로 임수정이 "갈거야?" 라는 질문을 던지자, 아쉬운 듯 정우성이 임수정의 허리를 뒤에서 감싸 안아주는 것이 광고의 포인트이다.

특히 정우성이 임수정을 뒤에서 껴안는 백허그 장면에 네티즌들은 "임수정 원래 여린 몸매인 줄은 알았는데 정우성 품에 안기니 허리가 한줌이다", "임수정이니 정우성에게 보내줄 수 있다", "임수정이 바로 개미허리의 종결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수정과 현빈과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남자가 생겨 집을 나가겠다는 여자와 세심한 배려로 속 마음을 알 수 없는 남자, 결혼 5년 차 두 사람이 이별을 앞두고 벌이는 마음의 숨바꼭질을 그린 영화로 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임수정, 정우성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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