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생일' 안혜경, 거대한 꽃다발 받고 활짝 "세상 좋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혜경이 생일을 맞았다.

11일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안혜경은 "더운 여름 지치지 마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구여~우리 늘 홧팅하자구여. 다시 한번 감쟈(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생일 #축하 #선물 #오늘 #제일 좋은 #가장 좋은 #세상 좋은 #생일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안혜경은 몸집보다 큰 꽃다발을 들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안혜경과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사오리는 "헤경 언니 생일 넘넘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영희도 "언니 생일 축하퓨입니다"라며 축하했다.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