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잠든 딸 손 잡고 꿀 뚝뚝…"푹 안겨서 잘 자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푹 안겨서 코 하고 잘 자네. 정방갑 공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품에 안겨 잠든 딸이 담겼다. 새근새근 잠든 딸의 작은 손을 잡은 한지혜는 "For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여름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계절)"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검사 남편과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한지혜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