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문재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기 자전거 타고 잠실 선착장 와이프 보고용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한강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9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던 문재완의 운동 열정이 엿보인다.
한편 문재완 이지혜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현재 이지혜는 둘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