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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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신규 5성 캐릭터 ‘마벨’ 추가…어둠 속성 최초로 방어력 무시

기사입력 2021.08.10 10:0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빛의 계승자’에 신규 5성 캐릭터가 추가됐다.

10일 게임빌 측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5성 캐릭터(서번트)가 등장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깜찍한 외모의 5성 서번트 ‘마벨’은 어둠 속성 최초로 광역 방어 무시 스킬을 가진 공격형 캐릭터다. 

마벨이 사용하는 광역 공격 스킬은 상대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피해를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변화무쌍한 무기들을 활용한 다채로운 액션도 갖추고 있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속성의 서번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염된 수로’ 콘텐츠에 새로운 지역이 추가된다. 오염된 수로는 해당 지역의 속성을 가진 서번트만 입장할 수 있다. 기존에는 불, 물, 숲 3가지 속성의 지역이 있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빛과 어둠 지역이 열린다. 

2가지 속성의 지역 추가로 유저들은 빛과 어둠 속성 서번트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속성 성장 레벨도 대폭 확대되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키울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5성 서번트 소환석 4개’를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하고, ‘접속 시간 보상’, ‘재화 소비 보상’을 상향해 풍성하게 지급한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인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마니아층을 확산시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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