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건너뛰고 점심시간 혼자서 2인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있는 한 끼를 먹기에 앞서 인증 샷을 남기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바다는 "혹시 저처럼 늦은 점심 드시는 분들 맛있게 냠냠 하셔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출산 후 운동을 수반한 저탄고단(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다의 얇고 탄탄한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