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과의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세 인생 처음으로 얼굴이 벗겨지는 경험 중. 일일 7시간 수영이 이렇게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 트인 산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고 있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자외선이 강한 야외에서 7시간을 수영한 탓에 얼굴 피부가 벗겨진 것.
최근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하고 딸들과 여행을 떠난 한유라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인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