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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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여심을 사로잡는 댄디 남신

기사입력 2021.08.09 00: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밀라그로 인스타그램에는 “주중에도 주말에도 영탁하는 인생이 갓생 장민호님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에 깜짝 등장한 영탁과 함께 남은 주말도 영탁하시고, '사는 게 그런 거지'도 같이 들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영탁은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영탁의 훈훈한 비주얼과 장민호 신곡 홍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가수 장민호는 신곡으로 돌아왔다.

장민호는 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시원하고 묵직한 리듬의 록(Rock)적인 요소와 우리네 인생사를 진중하게 풀어내는 트로트 특유의 어법을 적절히 크로스 오버한 색다른 ‘록 트롯(Rock Trot)’ 장르의 곡이다. 

SG워너비의 ‘내사람’ ‘라라라’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을 작곡한 조영수와 SG워너비의 ‘Timeless’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작사한 강은경이 의기투합하며 장민호에게 걸맞은 곡을 완성했다.

장민호는 ‘사는 게 그런 거지’를 통해 현실에 대한 고민과 그럼에도 삶의 원천이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에 대해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사진 = 밀라그로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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